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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연휴 동안 쌓였던 일들을 하나씩 해결할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위드마케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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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온라인 SW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쉽고 재밌게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보급하는 '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 2개 부문으로, 최소 7단계에서 최대 15단계까지 단계별 미션 해결 방식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를 받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지도를 통해 구체화와 보완을 3개월 간 진행하고, 오는 10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현장에서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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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습의 답은 '물량공세', 구글, 이미지 500만개 오픈소스로 공개
구글이 인공지능 기반 시각 인식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기존 8만6000여개의 이미지를 학습해 사물과 랜드마크를 처음에 인식한 뒤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셋으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가중치를 부여하며 정확도를 올리는 식이다.
구글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빙이 카오와 토비어스 웨이얀드는 "사물을 구분하고 이미지를 보다 정확하게 검색하기 위해서는 AI에게 학습시킬 막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구글 랜드마크 V2는 방대한 데이터셋을 확보한 만큼 AI의 학습량을 대폭 늘리려 AI 시각 인식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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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맞춤형 디지털콘텐츠 만드니 6천명이 지갑 열어"
"개념적이고 고차원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박 대표는 "퍼블리의 컨텐츠 매니저 중에서 전통적 컨텐츠 업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박 대표가 원하는 컨텐츠 매니저는 소비자가 누구이며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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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목소리 반응형 '듣는 광고' 실험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목소리로 재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듣는 광고'를 테스트 중이라고 3일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스포티파이를 이용해오던 미국 사용자들에 한해 목소리 반응형 광고가 적용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내 스포티파이의 주요 경쟁 서비스로 꼽히는 판도라가 먼저 목소리로 조절할 수 있는 광고를 실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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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인공위성 이용해 밤하늘에 거대광고 쏜다
펩시콜라로 알려진 세계 2위 음료 업체인 펩시가 위성궤도상에 광고를 낼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신 퓨처리즘과 기가진에 따르면, 러시아 스타로켓이라는 기업은 큐브샛이라는 대학의 연구실이 제작한 수kg 정도의 소형 위성을 이용, 위성궤도상에 띄울 '궤도 디스플레이'라는 것을 개발 중이다.
스타로켓 공식 사이트에는 궤도 디스플레이 이미지가 게재돼 있으며, 밤하늘에 거대한 LED 간판이 떠있는 것 같은 신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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