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정은영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가 팀메들리 미션을 시작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7회에는 최강 마스터 군단이 멘토로 전격 참여하는 4라운드 팀메들리가 진행된다.
이날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의 최종 경연이 끝나고 3라운드 TOP5 '진선미정숙'이 가려진다. 이어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을 시작한다.
마스터들이 각 팀의 멘토가 돼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것이 이번 경연의 관전 포인트다. 트로트 어벤져스인 마스터들의 멘토링을 토대로 탄생할 레전드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장윤정은 "우리 팀이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우리 팀은 다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라며 참가자보다 더 진지한 각오를 밝힌다.
김연우는 "전 장윤정 마스터와 다르게 1등이 목표가 아니다. 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면 좋겠다"라면서도 이내 장시간 스파르타 레슨을 했다는 말과 다른 진실이 드러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장민호도 자신이 지도한 팀이 무대에 오르자 동선을 바로잡고 못다한 잔소리를 쏟아낸다. 장민호의 멈추지 않는 잔소리에 MC 김성주는 "멘토링이 이미 끝났어야 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참가자들보다 마스터가 더 긴장한 가운데, 마스터 군단의 마법으로 탄생할 '레전드 무대'가 찾아온다.
13팀의 마스터 군단 총점 1300점, 관객 평가단 총점 200점, 1차와 2차 합산 3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만 전원 5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으며 다른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4라운드는 '미스트롯2' 진인 양지은과 작곡가 주영훈이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 한다.
'미스트롯3' 투표는 네이버 나우 앱을 다운 받아 '투표하기' 배너를 클릭한 후, 응원하고 싶은 후보를 골라 하단에 '투표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해당 온라인 투표는 추후 결승전 점수에 반영되므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조선 '미스트롯3' 7회는 오는 2월 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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