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폐암의 증상은 다른 악성 종양과 마찬가지로 입맛이 감소하고, 전신 위약감이 생기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비특이적인 전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도적인 감량 등의 원인 없이 평소 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혈담(피가 섞인 가래)을 들 수 있습니다. 피 섞인 가래는 폐암이 주로 폐 중앙부에 기관지와 가깝게 위치하거나, 종양 내에 공동 등이
발생해 있을 때 주로 나타나며 폐암 환자의 약 25-50%에서 나타납니다.
금연이 필수인 폐암이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흡연인구가 많습니다. 흡연을 하고 있는 흡연자들이 모두 폐암에 걸린다고
정의할 수 없지만 일반인에 비해 수십배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폐암환자가 발생할것이라는 예측은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폐암환자가 발생할거라면 앞으로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망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최소한의 노력은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폐암 사망자가 증가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폐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입니다.
가벼운 질병이라면 초기증상, 말기증상을 구분하지 않고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을때 치료를 한다면 효과적으로 완치를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악성종양이 발생한 폐암의 경우 가벼운 질병과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과 말기증상을 구분하고 대략적인 환자의
건강상태를 감지하며 조금이라도 빨리 암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안타까운 부분은 폐암이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특징 때문에 증상만으로 초기에 발견하는것은 무리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폐암초기증상과 여러가지 악성종양의 증세를 이해해야하는것은 작은 확률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외관상 큰 변화는 없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폐암이 발생되었을때 나타나는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을 알아보면서 폐암을 이해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둬야합니다. 폐의 내부에는 신경이 없어 작은 종양으로 폐암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신경을 자극하고 주변장기에
종양이 이동되면서 본격적인 폐암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에서 피가나는 객혈 또는 각혈은 폐암의 중요한 증상입니다. 감기증상처럼 기침과 가래가 많아지는것은 폐암을 포함해 폐질환의 기본적인
증상이며 이것과 함께 목에서 피가나는 증상은 중요한 건강상태의 신호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됩니다. 기침, 가래, 목에서 피가나는 증상이
있다고해서 모두 폐암환자로 단언할 수 없지만 이런 증상이 있다면 분명 건강상태를 점검해봐야하는 상태라는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 폐암초기증상 & 폐암말기증상 <대표적인 폐암증세>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에서 ●목에서 피가나요<각혈&객혈>- 폐암초기증상 및 좋은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으므로, 아래 링크해 드리는 글을 함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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