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동업] 웹문서(구글, 네이버) 마케팅 국내 탑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KAMAN
조회 : 8,080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이야기이며 동업, 투자, 도움을 요청하는 글입니다.
저는 30대 후반이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부터 어머니께서 컴퓨터를 사주셔서 일찍 접했고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프로그래밍을 배웠습니다.
그당시에는 컴퓨터가 흔하지 않았습니다. MS-DOS 2.0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죠.
26살에 IT 회사에 취업하여 본격적으로 컴퓨터 업무를 시작하였고 4년이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회사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비젼도 있었고 자리도 잡았던 회사였습니다. 한회사에 경력이 꽤 쌓여 있어 회사 업무와 시스템에 매우 익숙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생겼고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여유있는 삶을 살기 힘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고민끝에 친구와 쇼핑몰을 동업하였고 30살이 되기 몇달 전 이때부터 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난방도 약한 작은 사무실에서 손이 시리며 코딩을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친구와 쇼핑몰은 4년정도 했는데 초반에 엄청 고생하면서 버텼습니다.
마케팅을 알아가고 노하우가 생기며 자리를 잡고 꽤 큰 돈을 벌었습니다.
5년정도운영하던 쇼핑몰은 판매하고 친구와 좋은 파트너 관계를 약속하며 각자의 사업을 했습니다.
저는 쇼핑몰 2개를 오픈하고 마케팅대행과 웹에이젼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직원이 많을때는 20명 가까이 있을 정도로 규모도 꽤 컸습니다.
블로그, 지식인, 카페등 반복작업의 바이럴마케팅은 신물이 날 정도로 했었고 제 손을 거쳐간 아이디만해도 수만개는 될거라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이 떴을때는 페이지, 그룹등을 활용 해 마케팅으로 큰 재미도 봤었습니다.
지금은 마케팅용으로 쓰진 않지만 페이스북 페이지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고 다 합치면 100만은 될 것 같네요.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고 텀블러, 블로그스팟(구글블로그), 워드프레스 등등 안써본 솔루션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제가 계속 연구했던 건 웹문서 영역이었습니다.
그것도 네이버가 아닌 구글이죠.
검색엔진최적화 SEO라고 약 10년전부터 해외 강의, 문서등을 번역해서 공부했고 제가 운영했던 쇼핑몰에 적용하여 엄청난 효과를 봤었습니다.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기에 마케팅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지금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차례 웹문서의 파급력과 수익성을 봤기에 저는 계속 이쪽을 주력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전얘기지만 수익이 한참이던 약 4년전에는 제 순수익으로 월 5천도 벌어봤습니다.
약 3년전쯤 다양한 사정으로 하던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1년정도 휴식 및 여행을 다닐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행은 엄청다니고 놀기도 엄청 놀았네요
작년에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에 크게 사기를 맞아 현재까지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네요.
주변에서 같이 일하자는 사람은 좀 있지만 어떤 그림이 그려질 것이 감이 오기에 망설여지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특별한 일 없이 특별한 수익 없이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일을 구상하고 있네요.
2년이 넘는 시간 놀다보니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작년에 맞은 사기가 너무 크게 남아 현재 꽤 방황하고 있습니다.
혼자 일하다보니 한계도 있고 나태함이 쌓여 계획대로 진행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좋은 그림도 많이 구상하였는데 계속 딜레이되네요.
저는 누구보다 웹문서마케팅은 자신있고 작업속도도 빠릅니다.
컴퓨터는 정말 잘 하고 프로그래밍을 직접 하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그누보드등을 이용해 홈페이지는 하루안에도 만들고 원하는 모든 기능을 바로 프로그래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를 활용하고 같이 좋은 그림을 그리는 파트너를 만나고자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제안에 흥미가 있으신분은 쪽지 주세요.
전화 및 미팅등으로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눴으면 합니다.
제 개인 블로그 오픈합니다.
광고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닌 취미와 일상을 기록하는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https://blog.naver.com/su2590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