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만.. 인터넷쇼핑몰에서 홍보가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항상 이것에 관해 말할때에는 오프라인의 상점과 비유를 합니다.

"내가게 무인도 론"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 상점은 매우 흡사합니다. 오프라인 상에서 상점을 차리고 고객들에게 판매를 하는 것을 흉내내어 온라인에 구축한 것이기 때문이죠.

오프라인의 임대료는 온라인의 홍보비

그러나, 한가지 언뜻 잊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상점에는 비싼 임대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비싼 임대료는 바로 홍보비인 것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 위치한 상점은 가격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이것이 상점 임대료라고 해서, 인터넷쇼핑몰에서의 임대몰의 임대료, 또는 월 호스팅비용 이라고 비교하시면 틀린 것입니다. 오프라인상에서의 임대료는 온라인 상에서는 홍보비 입니다. 매월 임대료가 비싼 만큼 내 상점에는 엄청난 사람이 지나다닙니다.

무인도의 상점은 판매가 없는 것이 당연

사람이 하나도 없는 무인도는 임대비가 거의 없겠죠. 이때는 홍보비를 뺀 실제 건물 사용비정도의 비용일 것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쇼핑몰을 차리게 되면, 바로 무인도에 상점을 차리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오픈한 후에, 일정액의 광고를 하게되면, 이때 비로소, 나의 상점은 길거리로 나가게 되는 것이죠.

홍보에 비례하여 번화가에 가까워진다

많은 홍보를 하게되면 번화한 거리에, 적은 홍보를 하면 한적한 거리에 상점이 있는 셈이 됩니다. 아무리 쇼핑몰이 잘 만들어져 있어도, 한적한 시골길에 있다면 판매가 거의 없겠죠. 지금 영업이 안되는 쇼핑몰은 대부분 한적한 시골길에 위치한 곳일 것입니다. 한적한 길에 자리잡은 상점은 상품을 무료로 나누어준다고 해도 받아갈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 영업이 안된다고 가격을 낮추거나 이벤트를 실시하거나 사이트를 개편하는 등의 작업을 하기 전에 방문객이 얼마나 되는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네 구멍가게 앞에도 하루 수천명 이상 왕래

동네 구멍가게 앞에도 하루에 수천명이상이 지나 다닙니다. 번화한 곳은 몇십만이상의 유동인구가 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가 얼마만큼 홍보가 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