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가 밝은지 어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네요..
설, 추석, 크리스마스 지나면 한해가네요.. 시간이 왜이리 빠르게 가는지..
눈깜짝하면 일주일이 가버리고.. 한달이 지나가더니만..
어느새 봄이 온것 같습니다..
오늘 부는 바람이 이제 겨울은 다갔다는것 같습니다.
새벽시간인데도 이제 바람이 시원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달라진 새해가 될수 있도록 다짐한것이 얼마안됬는데.. 2008년 4분에1을 변한것 없이 시간만 흘러간것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변하는게 없으면 제자리인것이 아니라 뒤쳐지는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제자리에 있어서 그대로라 생각하지만 남들이 앞서간다면 결국 뒤쳐지게 되는것이니까요..
몇일있으면 벗꽃이 피고 벗꽃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작년 벗꽃축제구경간지 얼마됬다고 또 꽃은피네요^^..
꽃은 매년 피는데.. 삶은 언제 피련지..ㅎㅎ;;
내년에 벗꽃이 필때는 작년 2008년은 후회없는 한해였다라고 제자신을 칭찬할수 있는 성공에 한발 다가간 모습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으니 모든분들 춥고 안좋은것들은 잊으시고 행복한일들 가득하시고.. 신년에 계획하신 모든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셀클럽회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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