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바일 쇼핑 대세! ‘모바일 쇼핑몰’ 거칠 것 없는 성장세
2017 DMC 업종별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오프라인과 유선 인터넷 쇼핑몰 구매율이 2년 연속 감소했지만 모바일 쇼핑몰은 2015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유통업계의 O2O, 옴니채널 등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가 가속화되고 있어, 기업은 크로스 채널 전략을 통해 소비자 구매 의사결정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
"페이스북, 음반회사들에 수천억원 당근 제시"
페이스북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음반사와 음원 제작사들에 거액을 지불할 용의를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이들과 저작권 보호를 둘러싼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그 해결책으로 수억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격렬해지는 디지털 광고, 어디로 향하나…동영상 비중↑
메조미디어가 조사한 2017년 상반기 총 디지털 광고비는 60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습니다. 광고 유형별 집행 비용을 보면 전년동기와 비교해 동영상(27%→33%) 광고의 상승세가 눈에 뜁니다. 온라인광고협회에 따르면 국내 동영상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54.1%에 달하며 최근 들어 더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중고거래 스타트업, 플랫폼 1위 “나야나”
최근 중고거래 스타트업 번개장터와 셀잇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양새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번개장터가 수치적으로도, 사업역량 쪽으로도 업계선두지만 플랫폼 시장에서 절대강자는 없다”며 “최근 트렌드인 합병 및 공동개발 등으로 사업범위를 키우는 것이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사용자를 유치하는 방법” 이라고 말했습니다.
#5
유튜브로 생방송 더 편리해진다
유튜브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호작용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생방송 중에 시청자와 즉시 소통할 수 있도록 대기 시간을 줄여 시청자들의 댓글을 이전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했고 채팅 피트를 일시 중지해 그동안 시청자들이 쓴 피드를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6
네이버ㆍ카카오 등 한국 웹툰 ‘만화강국 日' 콧대 꺾었다
지난달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만화앱 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라인망가’가 1위를 차지했고 카카오의 피코마가 2위, NHN엔터테인먼트의 ‘코미코’가 4위에 올랐으며 일본 최대 출판업체인 소년점프 앱이 3위에 올라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일본 특성상 인기 있는 작가들이 웹툰 시장으로 전환하기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머지않아 일본에서도 출판 만화보다는 웹툰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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