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샾에서 쓰는 야몽(호랑이크림)의 종류

타이거밤 혹은 호랑이 연고라고 부르는 아로마 연고를 태국에서는 야몽이라부릅니다

한국에서는 허브밤이나 아로마밤이라고도 합니다.

호랑이연고 타이거밤은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용도는 어깨가 뻐근하거나 근육통등에 쓰이는데 이런  마사지밤 전체를 야몽,호랑이크림,타이거밤 등으로 불리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이런 마사지밤은 그종류만도 수백가지가 넘고 들어가는 약제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이 마사지밤을 야몽이라고 하는데.태국에서 야몽의 쓰임세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해서 사실 거의 모든곳에 다 바르곤 합니다.

태국마사지를 받다보면 화끈하고 시원한 무언가를 마사지 적용 부위에 바르는것을 느끼시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야몽입니다.

태국야몽은 세가지 정도로 그 구분을 들수 있는데 색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관련정보 보기:: http://www.meemo.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80

가장대중적이고 보편적인것은 바로 힌색 야몽입니다.

흰색야몽의 대표적인 약제는 허브의 일종인 시트로 넬라입니다.

태국어로는 따카이 험이라고 하죠.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똠얌꿍에 보면 파처럼 생겻는데 질긴 뭔가가 들어있죠?

이것이 따카이라고 하는 허브인데 따카이중에서도 약성분이 높아 먹는것보단 차를 내거나 약재로 쓰이는것이 따카이 험입니다.

주로 근육통이나 머리를 맑게 해주고 따듯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마사지에 보편적으로 쓰입니다.

그두번째로는 노란색 야몽이있습니다.

화끈한 맛이 강한 이노란색 야몽은 주재료가 프라이라고 하는 노란생강입니다.

다른 야몽에 비해 약성이 강해 피부가 약한분들은 가끔 발진이 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효도 좋아 중증 근육통이나 신경통에 많이 쓰입니다.

세번째는 푸른색(초록색) 야몽인데

이것은 살래팡폰이라고 하는 약제가 들어있습니다. 주로 벌래물린데 가벼운 근육통에

많이 쓰입니다. 시원한 느낌이 드는 야몽이라 뜨거운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께서 많이 찾으시죠

대부분의 야몽에는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맨솔(화한느낌이나는 허브) 캠포 유칼립투스 등이 들어갑니다.

이런 액상 허브들들 코코넛 오일에 넣어 굳인것이 야몽이죠.

그래서 고온에 보관하시면 녹아서 오일이 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