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할수도 있는데 너무 기뻐서 그래요 ㅎㅎ
2년전 시골? 수도권이 아니면 시골이죠 ㅠㅠ
대전에서 가게를 오픈했는데 진짜 사람없어서 망할뻔했는데
블로그로 최소한의 인건비만 건지고 연말정산해보니 망하기 일보직전이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작년 6월에 카스랑 페북을 하게 됬는데 카스는 매일올리니까 지인들이 싫어하시더라구요 ..
그러다 페이스북을 접근하게 됬는데, 맨처음 60만 페이지로 매주 20만원씩 투자하면서 해봐도 효용이 없어서 포기할쯤이였어요..
그러다 어떤분이 알려주셨는데 현재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가 뻥튀기나 다름없다고 조언을해주시는데.. 효과도 없고... 정말 맞는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셀클럽 지인분을 통해 페북쪽 지역마케팅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면서 12월10일부터 계속해서 꾸준히 올리고 관리하다보니
대박 어떡게 알고 다 오시더군요!! 하루에 한개씩 블로그처럼 올리는데 블로그와 병행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얼마전에 다른지역에 프랜차이즈 제 2호를 열고 기분이 좋아서 셀클럽조언해주신분과 제작자님과 셀클럽 모든분들에게 감사한마음으로 글을 올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처럼 비슷한 처지에 놓이신분들께 간단히 조언을 해보고자 올렸어요^^
(백날 수십만명 페이지에 올려도 제대로 된 댓글하나 없고,, 좋아요 그냥 달랑 50개이하.. 대전에 사는인구 통계도 거의제로.. 바이럴로 해도 유입 0.0001% 이런것보다 개인페이지를 만들어 보는사람이 적더라도 유입이 점점 많아지고 각자의 가게에 맞는 컨텐츠로 올려도 좋아요와 댓글을 써주시고 보시는분들의 지역도 맞아야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스는 지인들이 싫어하니 가급적 저는 한달에 한번씩 쓰네요! 저와 비슷한처지나 하실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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